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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이번 드라마에서 유혜정 역을 맡아 김래원과 호흡을 맞춘다. 김래원은 묵직한 카리스마 연기에 강점을 보이는 배운인 만큼 톡톡 튀는 박신혜의 연기와 묘한 대비를 이루며 에상치 못했던 앙상블을 선사해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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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인간성 좋은 의리파 배우로 소문난 박신혜인 만큼 실제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주고 있다. 현장 분위기가 좋으면 좋은 드라마가 나온다는 속설이 들어맞길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연출을 맡은 오충환PD는 "박신혜가 오전 오후로 미담을 만들어내고 있다. 드라마 연출을 한 이후 처음으로 배우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유혜정은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다. 그동안 밝고 당차고 씩씩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는데 유혜정은 싸가지 없고 막무가내다. 다듬어지지 않은 야성미 넘치는 친구다. 사람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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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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