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마틴 레니 감독과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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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미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레니 감독은 2014년 7월 서울 이랜드 초대 사령탑에 선임됐다.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 뛰어들었다.
계약 해지 사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성적 부진으로 해석된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시즌 16승14무11패로 챌린지 11개 구단 가운데 4위에 올랐다.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부 승격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에는 5승4무6패의 성적으로 6위에 머물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19일 FC안양전부터 인창수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지휘한다. 서울 이랜드는 "7월 선수 이적기간 전까지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도록 후보 선정과 영입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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