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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방송 엔딩에서 무명은 김길도의 신뢰를 얻기 위해 궁락원 면장 자리에서 사퇴하는 초강수를 두며 오직 복수만을 위해 앞으로 전진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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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모님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무명은 자신의 원래 이름인 하순석을 버린 채 제 발로 보육원에 들어간 뒤 19살에 보육원에서 나와 3년 간 김길도를 몰래 파헤쳤다. 뿐만 아니라 목숨과도 같은 친구들마저 배신한 채 궁락원에 들어가 면장까지 오르는 등 이 모든 행보를 결심한 이유는 오직 김길도를 향한 복수 하나 때문이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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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다해(공승연 분)가 무명의 식당 어면에서 자신과 김길도가 부녀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친자확인서를 발견해 충격을 받았다. 이에 김길도를 사이에 둔 무명과 다해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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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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