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이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차(1~15라운드)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과 팬프렌들리 클럽을 발표했다. 대구FC가 풀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그린스타디움상 3관왕에 올랐고, 서울이랜드FC가 팬 프렌들리 클럽으로 선정됐다.
대구FC는 6차례 홈경기에서 K리그 챌린지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5592명(총 3만3551명)의 관중을 유치하며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수상 구단으로 선정됐다. 또 2015시즌 2971명이었던 평균 관중이 올 시즌 5592명으로 2621명 증가, 챌린지 구단 중 전년 평균관중 대비 가장 많은 증가 수를 기록, 플러스스타디움(Plus Stadium)상 수상 구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선정 기준인 홈구장 그라운드 관리 상태에 평가에서도 대구FC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스타디움을 관리하는 대구체육시설관리사무소는 대구FC와 함께 감독 코치 및 선수단과 소통하여 의견을 반영하는 등 잔디 개선 방안 마련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팬 프렌들리클럽(Fan-Friendly Club)의 영예는 서울 이랜드FC에게 돌아갔다. 서울 이랜드는 선수단이 직접 팬들에게 전화를 걸어 소통하고, 팬이 직접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는 등 선수와 팬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 총 8개의 푸드트럭을 증대해 팬의 만족도를 높이고, 주중 경기 차별화 전략으로 모객을 위한 새로운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시도해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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