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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두산은 3연승을 달리며 44승1무17패가 됐다. 잠실 LG전이 우천 취소된 NC와의 승차는 4.5경기다. 반면 KIA는 24승1무34패가 됐다. 4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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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솔로 홈런으로만 4점을 뽑았다. 이범호가 2회 선두 타자로, 4회 역시 김주찬이 선두 타자로 나와 니퍼트의 실투를 잡아당겼다. 이범호는 6회에도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서 니퍼트의 직구를 밀어쳐 멀티 홈런을 완성했다. 그리고 승부가 기운 9회 김주형이 두산 마무리 이현승의 낮은 변화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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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니퍼트가 컨디션 조절을 잘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잘해줬다. 불펜들도 깔끔하게 막아줬다"며 "(박)세혁이가 (양)의지 빠진 자리를 메우며 체력적으로 힘들텐데 긍정적인 자세로 잘해주고 있는 것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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