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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흥국은 최근 강남에서 김포로 이사한 집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외국에서 돌아올 아내와 함께 할 부부 방을 멋지게 꾸며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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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은 "가슴이 너무 아파 집사람에게 '내가 혼자 고생해도 되니까 아들이 마음 편한 곳에서 공부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아들이 대학교를 잘 마치고 귀국해 군대까지 다녀오고 지금은 한국에서 잘 취직해 살고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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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흥국은 "그 뒤에 바로 '호랑나비 장가간다'라고 기사가 나갔다. 바로 결혼 할 수밖에 없었다"며 파파라치 덕에 결혼하게 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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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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