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잘 먹는 소녀들' 성치경 CP가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6일 JTBC '잘 먹는 소녀들'의 연출자 성치경 CP는 스포츠조선에 " 제작진 회의와 내부 시사, 시청자분들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수정, 보완할 점을 반영해 모든 시청자분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어제 녹화가 첫 녹화였고, 다음 녹화까지는 한 달 여의 시간이 남았다. 그 사이 논의를 통해 모두가 만족하실 만한 최선의 길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이 생중계 됐다. '잘 먹는 소녀들'은 대한민국 걸그룹 멤버 중 먹는 데 일가견이 있는 '먹방 요정'들을 한 자리에 모아 '최고'를 가리는 먹방 예능.
에이핑크 남주, 트와이스 다현, 아이오아이 강미나, 오마이걸 지호, 트와이스 쯔위, 레드벨벳 슬기, 시크릿 전효성, 나인뮤지스 경리 등 대세 걸그룹 멤버들 8인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가지고 와 먹방을 선보이며 보는 이의 식욕을 자극했다. 1:1로 먹방 배틀을 벌인 결과, 현장 패널의 점수와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남주, 지호, 쯔위, 경리가 4강전에 진출을 확정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대세 걸그룹의 먹방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며 반가워 했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은 야심한 시간에 어린 걸그룹 멤버들의 먹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대해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잘 먹는 소녀들'은 7월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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