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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에서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그 의미가 상당하다 할 수 있다.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성과를 두 눈으로 확인하고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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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은 열림관, 생애관, 맞춤관, 데이터관, 미래관, 스마트관, 참여관 등 총 7개의 테마로 구분된다. 약 100여개의 전시관이 운영되며 콘텐츠의 수도 200여개에 달한다. 이 외에도 경진대회, 세미나, 이벤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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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이번 체험마당 행사에서 '즐거움이 달린다! 내 손안의 원스톱 스마트 레저'라는 콘셉트의 전시·체험관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생애관(B-20)에서 진행되며 '인터랙티브 월(Interactive Wall)'과 'Equifriends앱/마이카드 2.0앱'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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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friends앱'은 화상캠과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실제 말과 교감할 수 있게 해주는 앱으로서 올해 한국마사회가 진행한 '馬데이터 스타트업 지원 사업'의 최종 수상작이기도 하다. 승마를 경험하고 온 조카가 말의 일상을 궁금해 하던 모습에서 착안했으며, 앱을 통한 실시간 관찰로 유소년들과 말의 교감을 높여주는 게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다. 또한, 잦은 서비스 이용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당근주기, 말과 채팅하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도 포함시켜 심사위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행사 3일차인 21일에는 공공기관 정부3.0 성과공유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당일, '원격 농심 소통서비스'를 주제로 한국마사회가 추진 중인 다양한 서비스 사업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SNS, 콜센터, 현장대면채널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말산업 서비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올해 한국마사회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A)을 획득하며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마사회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수자원공사 등 116개 공공기관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한국마사회는 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최종적으로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주제의 경우, 해당 평가에서 최고득점을 받은 내용이기도 하다
현명관 회장은 "정부3.0 우수기관으로서 한국마사회가 거둬들인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이번 체험마당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정부의 운영방침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각오를 함께 전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참고로 국민체험마당 전시장 운영은 10시부터 20시까지다. 단 첫날인 19일에는 12시부터 18시10분까지, 다음날인 20일에는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일 10시부터는 개막식이 진행되며, 정부 장?차관, 단체장, 데이터창업가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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