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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우들의 연기력이 문제였다. 혜리 강민혁 이태선 등 주요 출연진의 연기력이 기대 이하였다. 그나마 지성이 홀로 고군분투 했지만 그 간극을 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여기에 김건모 박신혜 김기리 도희 헬로비너스 서강준 권해효 안석환 박소현 등 게스트를 남발하다 보니 주인공들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져 산만하기까지 했다. 결국 드라마는 지성 원맨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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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장까지 결정하며 화려하게 시작했던 '딴따라'는 단 한번도 시청률 10% 고지를 밟지 못한채 초라하게 퇴장했다. 전형적인 용두사미형 드라마였던 셈이다. '딴따라' 후속으로는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 등이 출연하는 '원티드'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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