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가 본격적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한다.
이경규는 지난 방송 당시 '세계 최초 생방송 몰래카메라'라는 주제를 공개하고,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이 될 희생양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철저한 예행연습을 했다.
희생양을 맞을 준비를 마친 이경규는 후반전이 시작되자 희생양의 실체를 공개했다. 평소 인터넷을 많이 하고, 눈치가 빠르다고 소문난 희생양의 실체를 알게 된 시청자들은 하나같이 몰래카메라가 실패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베테랑 몰래카메라 진행자인 이경규는 시청자들의 이러한 반응에도 개의치 않고 전반전에서 열심히 연습한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그러나 우려대로 예측불허의 돌발 상황들이 수시로 발생하는 바람에 '생방송 몰래카메라'는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이 때문에 "실패 시 '마리텔' 하차"를 내걸었던 이경규는 매순간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공개되는 몰래카메라 희생양의 정체와 위기의 연속인 몰래카메라의 성공여부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공개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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