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의 주인공 '윤산'역으로 시선을 모은 배우 이준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만났다.
태국 푸켓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여름의 낭만을 즐기는 이준의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자연스러운 앵글에 담아냈다. 이준은 무더운 날씨에도 스텝들과 여행을 온 것 같다며 온 종일 웃음을 잃지 않았다. 바닷가에서 촬영할 때는 파도에 몇 번이고 몸을 던져 최고의 사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스텝들의 박수를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기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철한 평가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들려주었다. "스스로 제 연기에 박한 평가를 내리는 이유는 제 생각 안에 갇혀서 봐야 할 것을 못 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무엇이든 제3자 입장에서 굉장히 냉정하게 생각하려 노력해요. 다양한 통로를 통해 연기 모니터링을 하는데 욕하는 곳도 많아요. 제 눈에도 단점이 훤히 보이니까 그런 지적도 다 인정할 수 있어요. 단점도 알고 지적도 받아들이는데 발전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전적으로 제 잘못인 거죠."
예능을 통해 짠돌이 이미지가 강하지만 최근에는 '뱀파이어 탐정' 촬영하면서 같이 고생했던 스태프들에게 가격과 상관없이 원하는 걸 물어보고 선물하기도 했다며, 적당선을 지키며 쓸 때는 쓸 줄 아는 남자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일정을 끝내고 깜짝 이벤트로 쎄씨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푸켓 현지에서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매력 넘치는 배우 이준의 솔직한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와 모바일(www.ceci.co.kr)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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