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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수순이 확실시 된다. 이미 한화 스카우트 파트는 미국에 나가 있다. 서너명을 추려 리스트업, 김성근 감독에게 후보명단이 제출된 상태다. 김 감독은 최종 결정을 앞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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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리는 이날 피칭으로 벤치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렸다. 한화의 고참 투수들 사이에선 "볼이 나쁘지 않다. 컨디션만 좋으면 쉽게 공략할 수 없는 볼"이라는 의견도 나왔지만 마에스트리는 '매번' 컨디션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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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넥센 감독은 17일 경기에 앞서 "코엘로는 부상이 있거나 하진 않다. 전체적인 팀 케미스트리를 생각해야 했고,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코엘로가 나가면 우리팀 불펜 소모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또 "우리팀은 외국인선수를 뽑으면 3년이든, 5년이든 길게 간다. 코엘로는 올시즌이 끝나면 재계약을 할수 없는 선수다. 이럴바엔 좀더 나은 선수를 미리 데려오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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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해 8월초 에스밀 로저스를 영입해 팀전력에 힘을 불어넣었다. 로저스가 한달만 빨리왔다면 지난 시즌 막판 5위싸움도 어떻게 전개됐을 지 아무도 모른다. 올해는 로저스마저 부상으로 들쭉날쭉하고 있다. 벌써 6월도 하순을 향하고 있다. 한화로선 대체 외국인투수 영입을 서둘러야 한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청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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