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옵SHOW'의 재능 상품들이 갈수록 기발해지고 있다. 1회에 등장한 로봇, 축구에 이어 일일 가사 도우미, 이제는 서커스, 즉석 작곡 등 스타들의 상상초월 특기가 다양한 콘텐츠로 변신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7회에서는 재능 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네 번째 재능 기부자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을 만나 재능 탐색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다채로운 재능 기부 상품들은 연신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개그맨 문세윤이 선보인 '어서옵쇼 서커스단'은 재미와 의미를 더해 보는 내내 배꼽을 잡게 했다. 문세윤은 '한입 매직'을 보여주겠다며 핫도그를 한 입에 넣더니 콘 아이스크림도 한 입에 넣었다. 그러나 놀람도 잠시, 다른 이들이 이를 거뜬하게 따라 해 문세윤을 좌절 시키는 등 웃음이 그치지 않았다. 게다가 요가 엔터테이너 '요기 다니엘'이 '딸림 선물'로 출연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최고 인기 스타의 즉석 작곡도 재능상품에 합류했다. 가수들도 곡을 받기 어렵다는 지코가 재능상품에 등장한 것. 지코는 구매자의 사연을 받아 '인생송'을 만들겠다고 제안했다. 노홍철은
지코의 도움으로 랩 가사를 직접 써보기도 했다. 이서진과 제법 재미있는 랩이 나온 한편, 노홍철과 이서진의 디스랩 배틀이 붙는 등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도 갈수록 빛났다.
씨스타는 여름맞이 운동교실을 재능상품으로 선보였다. 그러나, 생방송 요정 김세정이 씨스타 멤버들과 팔씨름, 허벅지씨름 등 연이은 대결을 펼치며 연승을 거두는 반전을 선사해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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