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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회분에서 출생의 비밀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던 단태. 이모 천지연(방은희)의 "미안하다"는 말에도 사그라지지 않는 혼란스러움에 힘없이 집에 돌아온 그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공심의 밥상과 마주했다. 비록 정확한 내막은 알지 못하지만, 힘들었을 단태를 위한 공심의 밥상과 그림편지는 자신의 존재 자체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던 그에게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는 위로와 응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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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관계자는 "오늘(18일) 방송되는 11회분에서도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의 존재 자체가 위로와 응원이 되어가고 있는 단태와 공심의 케미가 펼쳐질 예정이다. 비록 처음엔 엇갈렸지만, 서로를 좋아하게 된 단태와 공심이 알콩달콩한 연애 모드에 돌입할 수 있을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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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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