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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번째 멀티 히트였다. 최근 4경기 무안타 행진을 끊었고 7경기만에 멀티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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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7회 네번째 타석에선 토론토 드류 스토렌을 상대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3할2푼7리. 출루율은 4할1푼1리, 장타율은 4할1푼8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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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는 선발 투수 마이크 라이트가 3⅔이닝 6안타(3홈런) 8실점으로 부진했다. 두번째 투수 우발도 히메네스도 2⅓이닝 4안타(2홈런)로 5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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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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