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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숨어있는 웃음포인트 역시 38사기동대를 돋보이게했다. 마동석의 재치있는 애드립과 사이다같은 연출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세금이라는 주제를 통쾌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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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마동석이라는 배우가 아니면 절대 표현할 수 없는 현재의 백성일 캐릭터가 만들어진 것이다"고 덧붙이며 마동석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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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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