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25·레퀴야)가 계약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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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각) 카타르 인터넷 매체 알 아라브는 '카타르 스타스리그 레퀴야가 남태희와 2019~2020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남태희는 현재 소속팀의 호주 전지훈련에 합류한 상태다.
남태희는 레퀴야의 핵심 미드필더다. 2015~2016시즌 리그 25경기에 나서 10골-10도움을 올렸다. 2016년 카타르 에미르컵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레퀴야는 남태희의 활약에 힘입어 2016~2017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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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는 2013~2014시즌 리그 24경기 12골-10도움을 기록한 이후 2014~2015시즌 25경기에서 8골-12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까지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과 도움을 터뜨리며 카타르 리그의 최정상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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