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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르투갈의 의지는 알메르가 보여준 선방에 막혔다. 알메르는 대단했다. 전반 내내 몸을 날려 포르투갈의 슈팅을 막아냈다. 알메르의 선방에 포르투갈은 공격 의지를 잃어버릴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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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르는 올 시즌 아픔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소속팀의 경기 도중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이후 재활을 통해 복귀했다. 올해 3월 복귀했고 예전의 기량을 보여줬다. 유로 2016을 앞두고 오스트리아의 골문으로 복귀했다. 재활을 통한 복귀. 오스트리아의 승점 1점의 발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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