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염경엽 감독이 김하성에 대해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최근 김하성은 3번 타자로 중용되고 있다. 김하성은 올시즌 13홈런(팀내 최다)을 터뜨리며 팀의 중심타자로 우뚝 서 있다. 김하성은 올시즌 타율 0.303, 13홈런 4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염 감독은 19일 "지난 17일 경기에서 무사 2루에서 아무 사인을 내지 않으니 본인이 살짝 고민하는 듯 했다. 어제 불러서 '니 스타일대로 해라. 전혀 고민할 것 없다'고 말해줬다"고 했다.
염 감독은 "아직 풀타임 2년차다. 지금은 책임 등을 느낄 연차가 아니다. 자기 야구만 잘하면 된다. 타석에서 머릿속을 비우고 볼만 보고 쳐야한다"고 말했다.
청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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