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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첫 승을 올리지 못한 두 팀의 대결이었다. 그러나 전력 차이는 명확했다. 무게 중심이 포르투갈 쪽으로 기울었다. 포르투갈은 전반 초반부터 호날두를 중심으로 공격을 진행했다. 하지만 전반에는 골맛을 보지 못했다. 전반 28분 나니의 헤딩 슈팅이 골대를 맞췄다. 이어 전반 37분에는 호날두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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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32분 호날두가 페널티박스에서 오스트리아의 힌테레거에게 파울을 당했다. 직접 키커로 나선 호날두. 탄식을 뱉었다. 골대를 때렸다. 결국 경기는 0대0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호날두의 득점포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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