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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는 전반 초반 헝가리의 공세에 밀렸다. 헝가리가 짧은 패스를 바탕으로 측면 루트를 개척하는 동안 아이슬란드는 롱패스 위주로 역습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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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아이슬란드의 아슬아슬한 한 골차 리드가 이어졌다. 헝가리의 추격이 거셌다. 그러나 아이슬란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후반 막판 아이슬란드가 땅을 쳤다. 동점골을 내줬다. 자책골이었다. 후반 42분 페널티박스 내 오른쪽에서 헝가리의 살라이가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에서 아이슬란드의 세바르손이 막아낸다는 것이 자신의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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