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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알바니아전에서는 포그바가 선발출전하지 못했다. 포그바 대신 마투이디와 캉테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파예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새로운 전형이었다. 그러나 이것도 알바니아의 강력한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포그바는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다. 마샬이 빠지고 포그바가 들어갔다. 파예를 측면으로 이동배치했다. 포그바가 중원 전면에 서면서 프랑스는 날카로워졌다. 여기에 지루가 지냑과 교체되면서 기회를 잡았다. 결국 프랑스는 후반 막판 2골을 넣으며 승점 3점을 추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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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제도 남겼다. 후반이 문제였다. 후반 들어 포그바는 2선으로 내려갔다. 그러자 프랑스의 중원 장악력은 떨어졌다. 후반 초반 스위스에 휘둘렸던 것도 이때문이었다. 후반 32분 그리즈만이 빠지고 마투이디가 들어가면서 포그바는 다시 전진배치됐다. 이때부터 프랑스는 다시 경기의 주도권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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