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이정재를 극찬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이정재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장학수는 대북 첩보작전 'X-RAY'를 이끄는 수장으로,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의 눈을 피해 기뢰 정보와 북한군의 작전상황을 국제연합군에 전달한다. 또 맥아더 장군(리암 니슨)의 지시로 인천상륙을 위한 길을 열어주는 중대한 인물을 수행한다. 강한 리더십과 카리스마의 캐릭터로 변신을 꾀해 기대를 모은다.
장학수 역을 맡은 이정재는 한국전쟁과 관련한 다큐멘터리와 자료 등을 찾아보며 사전 준비에 힘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북한군으로 잠입한 첩보 대원 역인만큼 북한 사투리와 러시아어를 연습했을 뿐 아니라 손목과 손가락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에서 액션신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등 열정을 보였다.
이재한 감독은 "이정재 씨는 열정이 대단하고 모든 면에 있어 베테랑 배우다. 작품에 대한 통찰력이 굉장한 것 같다"고 감탄했다. 리암 니슨 역시 "아름다운 배우였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배우란 어떤 대사를 연기하더라도 설득력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이정재는 그런 면에서 최고였다"고 이정재를 극찬했다. 7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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