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소비량이 지난 5년간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힘입어 많이 줄었지만 한국에서는 오히려 증가했다.
20일 글로벌 에너지기업 BP가 최근 발표한 세계 에너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석탄 소비는 9억7천920만t으로 1982년 이후 33년 만에 처음으로 10억t 아래로 떨어졌다. 2010년보다는 12.2% 감소했다.
반면 한국의 석탄 소비량은 2010년 7천590만t에서 지난해 8천450만t으로 5년 새 11.2% 증가했다.
또 중국은 10.2% 증가했고, 주요 석탄 소비국인 인도는 39.0% 늘며 가파르게 늘어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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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국의 석탄 소비량은 2010년 7천590만t에서 지난해 8천450만t으로 5년 새 1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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