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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한 저녁, 야외 잔디밭에 모인 멤버들은 저녁식사 준비에 나섰다. '우리동네 배구단'의 요리 에이스 조타는 학진과 함께 낙지볶음을 담당하고, 강호동을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은 바비큐 파티를 위해 그릴 위에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곧이어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자 원조 먹방요정 강호동의 식신 본능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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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던 배우 조동혁은 "도저히 호동이 형은 따라갈 수 없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반달모양으로 잘린 수박을 한 입에 먹기 신공까지 선보이며 진정한 먹방 장사의 면모를 거침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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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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