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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민 감독은 "김선달을 젊게 표현해보자고 생각했다. '캐치미 이프 유 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젊고 활기차고 신선한 느낌 주는 사기꾼의 모습을 참고 많이 했다. 설화 속 김선달의 아저씨 같은 모습을 탈피해 보려고 그런 영화 속 배우들의 기운과 느낌을 우리 영화에서도 보여주려고 참고도 많이 했고 대화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명탐정' 콤비처럼 유승호와 고창석이 팀을 꾸린 부분에 대해서는 "사기 팀플레이는 많이 보여진 구도다. 우리 영화의 차별점은 설화를 새롭게 재해석 했다는 것이다. 익숙한 이야기이지만 그것을 새롭게 풀어주는 것이 우리 영화의 차이점이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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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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