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에서 진귀한 기록이 나왔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8개의 홈런이 쏟아졌다. 그런데 양팀이 때린 홈런 8개가 모두 1점짜리 홈런이었다. 1경기 8개의 솔로 홈런은 이번 시즌 최다이고, 1점 홈런으로만 양팀이 점수를 낸 것은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다. 콜로라도의 마크 레이놀즈와 마이애미의 마르셀 오즈나는 각각 2개씩 때렸다.
이 경기에서 솔로 홈런 5개를 때린 콜로라도가 3개를 친 마이애미를 5대3으로 눌렀다. 4연패중이던 콜로라도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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