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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가 가장 빈번하게 상대한 투수는 LA 에인절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한 존 랙키(시카고 컵스)다. 통산 170승을 거둔 랙키를 상대로 119타수 36안타(1홈런)-타율 3할3리를 마크했다. 두번째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령 투수 바톨론 콜론(뉴욕 메츠)이다. 114타수 34안타(3홈런)-2할9푼8리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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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가 가장 고전한 투수는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 2008년 메이저리그 한시즌 최다인 62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다. 이치로는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27타수 2안타-7푼4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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