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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한국에 온 맥그레거는 이날 경기전 선수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맥그레거는 취재진과 만나 "한국에 너무 오고싶었다. 피어밴드를 통해 한국야구에 대해 전해 들었다. 좋은 타자들이 많다고 들었다. 1구, 1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맥그레거는 1m93, 91kg의 체격을 지녔다. 시속 150km의 빠른 포심 패스트볼과 함께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섞어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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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거는 피어밴드로부터 조언을 들었다. 피어밴드는 맥그레거에게 "일단 3,4경기 정도는 미국에서 하던대로 던져보고 결과가 좋으면 그대로 밀어붙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때 변화를 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염경엽 감독은 "팀과 잘 녹아들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고척돔=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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