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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5년 12월 기류가 바뀌었다. 중국 최고의 가전 유통기업 쑤닝그룹이 약 940억원을 들여 장쑤를 매입했다. 시진핑 주석이 강조하던 축구 굴기와 맞물린 선택이었다. 매출 50조원이 넘는 거대 회사 쑤닝은 엄청난 투자를 이어갔다. 올 겨울 장쑤는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팀이었다.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던 알렉스 테세이라를 순전히 돈의 힘으로 데려왔다. 무려 690억원을 투자했다.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 하미레스에도 약 354억원을 썼다. 브라질 대표팀 출신의 조 영입에 약 26억원, 아시아쿼터로 네덜란드 즈볼레서 활약하던 트렌트 세인스버리를 데려오면서 약 13억원을 투자했다. 외국인선수 4명에만 무려 1000억원을 넘게 썼다. 디나모 모스크바, 쿠반 크라스노다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루마니아 출신 단 페트레스쿠 감독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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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는 팬들이 열광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홈경기장은 난징 올림픽 스포츠센터로 수용인원은 6만1443명이다. 매경기 만원 관중들이 들어선다. 인기와 돈을 모두 갖고 있는 장쑤는 미래가 더 기대되는 클럽이다. 장쑤는 발전을 위한 첫번째 선택으로 최용수 감독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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