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최고의 별은 상주 풀백 이 용(30)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이 용을 클래식 15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했다. 이 용은 지난 1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15라운드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프로연맹은 '흐름을 바꾼 프리킥 득점에 날카로운 크로스로 결승골을 도운 승리의 주역'이라며 MVP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 용은 '현대엑스티어MVP' 외에도 아드리아노 오스마르(이상 FC서울) 마르셀로 권순형(이상 제주) 염기훈 양형모(이상 수원) 김용환 조병국(이상 인천) 김태환(울산) 여 름(광주)과 함께 15라운드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현대엑스티어 MVP'는 올 시즌 클래식 매 라운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며 프로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향후 2016시즌 K리그 베스트11과 MVP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챌린지(2부리그) 18라운드 MVP에는 지난 18일 충주를 상대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완델손(대전)이 선정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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