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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는 롯데 이적 후 첫 선발등판한 노경은의 투구에 관심이 모아졌다. 노경은은 5이닝 동안 안타 4개와 사구 2개를 허용하며 4실점(3자책점), 선발승을 따냈다. 지난해 5월 16일 KIA전 이후 첫 승이며, 선발승은 2014년 7월 1일 역시 KIA전 이후 2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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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3회에도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묶어 3점을 보태며 7-2로 달아났다. KIA가 4회 2점을 추격했지만, 롯데는 5회와 6회 각각 3점, 2점을 뽑아내며 멀찌감치 도망갔다. 황재균은 3안타 4타점, 아두치는 4안타 2타점을 때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이날 롯데가 올린 26안타와 18득점은 각각 올시즌 팀 최다 기록이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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