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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낸 클레오는 '굿 타임(Good time)'을 열창했다. 채은정과 공서영은 "'슈가맨' 출연을 준비하면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공서영은 "클레오 5집 때 합류했다. 채은정이 나간 후 들어왔다"고 말했고, 채은정은 "녹음실에서 공서영을 처음 봤는데 글래머인 줄 알았는데 새초롬하니 정말 예뻤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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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채은정은 "공서영이 들어오기 전에는 우리 멤버들이 정말 다 강했다. 큰 싸움은 없었는데 매일 싸웠다. 한 시간에 한 번씩 싸운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탈퇴에 대해 "난 1집 때부터 힙합에 욕심이 있었다. 라이머가 1집을 만들어줬는데 잘 안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한나는 "성격이 세다. 탈퇴를 막을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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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키스는 해체 이유를 묻자 "연애금지 조항이 있었다"고 답했다. 미나는 "내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걸렸다. 그래서 해체됐다"고 말했고, 지니는 "나도 있었다. 걸리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털어놨다. 미나는 "나이가 들수록 동생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다. 엄지는 근황에 대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지금은 결혼해서 육아 중"이라고 밝혔고, 지니는 "현재 오하이오에서 친구 식당과 바 매니저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또 미니는 "보컬 트레이너도 하고 OST도 참여하다가 결혼했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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