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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2회에서는 영오(장혁 분)가 어린 시절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진단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감정중추가 제 기능을 못해 타인의 감정을 느끼거나 공감하는 일이 불가능 한 것. 때문에 아버지 건명(허준호 분)은 그가 타인의 감정을 읽고 인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훈육을 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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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시청자들은 바르고 선한 의사인 석주가 정말 시체의 심장을 꺼내간 것인지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는 상황. 더불어 "내 의사로서의 재능은 텅빈 마음"이라고 주장하는 영오의 싸늘함은 그를 향한 불안감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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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판막 기형 환자였던 진성이 과거 석주와 의사, 환자로 만났던 사연이 공개돼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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