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장소연이 영화 '곡성' 촬영장을 공포로 만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최근 영화 '곡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소연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장소연은 "조감독님이 천장에 매달린 조명 중에 이상하게 흔들리는 등 하나를 확인하러 천장으로 올라가 찍으셨는데 조명기에 무언가 매달려 있었다"며 "전 직접 봤는데 정말 무서웠다. 촬영중에 있던 일이라 서로 다들 이야기하지 말자고 함구했다. 다른 분들이 무서워할수 있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칸에서의 14분 기립박수에 대해 "시간까지는 정확히 몰랐다. 저도 같이 박수치고 있었다. 많은 분들이 호평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년시절 가장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질문에는 DJ 노홍철이 자신을 지목하길 바란 것과 달리 초등학교 1학년 때 여자 스승 이현구 선생님을 찾았다.
장소연은 "어릴 때 엄마가 안계셨는데 홀로 다 챙겨서 했다. 그때 티 안나게 잘 챙겨주시고 감사했다"고 찾고 싶은 이유를 전했다.
장소연은 "현재 드라마 '안투라지' 촬영 중"이라며 "앞으로 계속 꾸준히 진실된 연기할수 있는 배우가 되고싶다"고 소망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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