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KBS2 새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가제)에 남녀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동건과 조윤희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남녀주인공으로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건은 극중 완벽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겸비한 이동진 역을 맡았다. 이동진은 이지적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인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맞춤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의 외동아들이지만 가업 잇기를 거부한다. 조윤희는 사연 많은 인생을 살고 있지만 순수하고 강단 있는 성격의 공방 기술자 나연실 캐릭터를 연기한다. 지난해 '슈퍼대디 열' 이후 1년 3개월 여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선언한 이동건과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피트니스 프로그램 '마이 보디가드' 진행을 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힌 조윤희의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구현숙 작가와 '어셈블리' 황인혁PD가 의기투합 했으며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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