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만 시대가 달라졌다. 제작진이 작품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된 최근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선택·시청할 때 "누가 만든 작품이냐"를 가장 먼저 고려한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는 메인 PD를, 드라마를 선택할 때는 작가를 고려하는 게 일반적이다. 예능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재미는 편집과 연출에서,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매력 요소는 스토리이기 때문. "누구 나와"가 아니라 "누가 만들었냐" "누가 썼냐"를 가장 궁금해 하는, '스타 PD'와 '스타 작가'의 시대가 온 것이다.
Advertisement
이들 뿐 아니다. MBC '무릎팍 도사'부터 JTBC '아는 형님'까지 히트시킨 여운혁, KBS '1박2일'의 제2 전성기의 문을 연 유호진, 인터넷 방송을 TV로 도입시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진경, '해피투게더' '크라임씬' '슈가맨'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연출자 윤현준까지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연출자'로 인식돼 있다.
Advertisement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좌지우지 하는 사람은 단연 작가다. 연예인에게만 있는 '팬덤'까지 존재한다. 특히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김은숙과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를 쓴 박지은은 시청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스타 작가다. 이들이 새 작품 집필에 들어갔다는 소식만 나와도 팬들의 기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
Advertisement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스타 작가의 작품은 어느 정도 시청률이 나올 거라는 믿음을 주기 때문에, 최근 방송사들도 드라마를 론칭할 때 배우보다 작가 확보에 더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