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래퍼 키썸이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은 것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서다. 물론 이전에도 경기도 버스 내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바람에 '경기도의 딸'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큰 인기를 얻은 것은 방송을 통해서다. 게다가 방송이라는 특성상 초반에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외모가 더 관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 없다.
"외모빨이라는 말이요? 아니라면 거짓말이죠. 근데 많은 분들이 이말하면 웃으시던데 저 외모 관리 진짜 안해요. 방송에서는 잘 꾸며주시니까 그런거지 원래 꾸미는 것도 관심이 없는 스타일이에요. 돈도 쓰는 것보다 모으는 거에 더 관심이 많아요.(웃음) 예전에 '쇼미더머니3'에 나갔을 때 스윙스가 저에게 "키썸 씨 운 좋게 또 붙으셨는데 외모에 신경 좀 쓰지 마시고 래퍼면 랩부터 하세요"라고 말한 적이 있었어요. 근데 그건 좀 많이 억울하더라고요. 저 정말 외모 안가꾸로 랩연습하거든요.(웃음)"
사실 키썸은 편견없이 보면 전형적인 '집순이'다. "밖에 나가서 유흥을 즐기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집 밖에 나가는 걸 싫어해요. 친구들을 모두 제 집에 불러서 노는 편이죠. 물론 친구는 많아요. 자주 연락하고 애정을 많이 주는 스타일이거든요." 때문인지 '언프리티 랩스타'에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은 대부분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 헤이즈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노잼'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 친구들이 유럽 여행을 갔어요. 저는 당연히 이번 앨범 활동 때문에 못갔고요. 서러워요.(웃음) 그래서 소속사에 이번 앨범 활동 마치면 2주간 휴가를 달라고 말했어요. 바다가 있는 곳으로 떠날 거예요."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유재석 또 미담...이준영 "연습생 전원 안아주며 응원 감동" -
태민, 팬들 울린 속내 "故 종현과 컬래버 하고 싶어, 멋진 아티스트 됐을 것"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5.[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