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칼을 빼 들었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조선과 전화 통화에서 "최근 이승기와 관련된 찌라시(증권가 정보지) 피해가 상당하다. 유명인의 관심이라고 여기기엔 도가 지나친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1일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군 생활 중인 이승기도 이 사실을 알고 매우 속상해하고 있다. 어디 이승기뿐만인가? 찌라시에 등장하는 여성분도 피해가 상당하다고 한다. 이승기도 소속사도 생전 처음 본 여성분인데 오죽하겠나? 여성분도 수사를 의뢰했다고 들었다"며 "이번 루머는 유포를 찾아 선처 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다만 수사를 의뢰한 뒤 유포자를 찾는 데 오래 걸린다고 한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번 기회에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답했다.
최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퍼지고 있는 증권가 정보지에는 이승기의 루머가 퍼져 화제를 모았다. 내용인즉슨 과거 이승기가 자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연인 관계로 발전,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는 내용이었다. 루머와 더불어 한 여성의 사진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공개돼 논란을 샀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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