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의 우승을 이끈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잔류를 택했다.
레스터 구단은 2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바디의 대리인과 계약기간을 4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바디는 2020년 여름까지 레스터에게 뛰게 된다.
바디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4골을 터뜨리며 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그 덕분에 타 구단의 애정공세를 받았다. 특히 아스널이 적극적이었다. 아스널은 바이아웃 금액 2000만파운드(약 333억원)에 고액의 연봉을 내세워 바디 영입에 나섰었다. 이에 대해 레스터도 주급 인상 카드를 제시하며 적극 방어에 나섰다. 결국 바디의 선택은 레스터였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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