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이 부부싸움 후 욕실에서 자살을 기도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찰 112에 김성민의 아들(18)로부터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김성민의 자택으로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에 김성민 부인은 "사소한 다툼"이라면서 돌아가줄 것을 요구했고, 이후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온 뒤 "평소 김성민이 죽겠다는 말을 자주 했으니 집에 들어가 확인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의 요청에 경찰은 김성민의 자택을 찾았고, 욕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맨 김성민을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김성민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한편 앞서 김성민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필로폰을 투약해 구속 기소돼 징역 10개월을 살고 올해 1월 출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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