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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지난 2008년 3월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2012년 9월 불구속 기소됐다. 또 2011년 3월 임건우 전 보해양조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공소사실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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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2월 대법원은 이 같은 판단을 다시 뒤집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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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선고 직후 "검찰이 무리하게 조작해서 정치인의 생명을 끊어버리려는 것이 오늘로서 마지막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금까지 아홉 번의 크고 작은 사건 속에서 검찰의 혹독한 검증을 받았고 그때마다 살아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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