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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의 여름 휴가의 마지막 코스로 펜션으로 향했다. 펜션으로 향하던 중 유재석은 "힘든데 라면으로 간단하게 해결하는 건 어떠냐"고 저녁메뉴를 제안했고, 정준하와 샘 오취리는 슈퍼에서 라면과 통종림 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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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가 차로 라면을 찾으러 갔으나 라면은 보이지 않았다. 알고보니 라면을 마트에 두고 나온 것. 하하는 "오늘 몽땅 히트"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에 멤버들은 돌림판 게임의 저주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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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찾으러 간 사이 나머지 멤버들은 축구게임에 빠졌다. 가나 샘오취리와 호주 샘 해밍턴 팀으로 나눠 열광적인 게임이 이어졌고, 라면을 찾아왔지만 밤 12시가 넘어서야 먹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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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1명, 외국인 1명이다"라며 돌림판 마저 예능감이 오른 이 상황에 웃음으 터졌고, 마지막 유재석의 돌림판은 '슈퍼행'이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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