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를 내칠까.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6일(한국시각) '지단 감독이 하메스의 방출을 클럽에 요청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하메스는 2015~2016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과 백업을 오가면서 활약했다. 이에 대해 아스는 '지단 감독은 시즌 막판에 접어들며 하메스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납득하지 못했으며 실망감이 컸다'며 '새 시즌을 앞두고도 하메스에게 변화가 없다면 지단 감독은 그의 방출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하메스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지단 감독의 제안이 들어오더라도 일단 잔류 쪽으로 설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맨유 등 하메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존재하는 점을 감안하면 방향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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