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원(30·하이트진로)이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ISPS 한다 글로벌컵 우승을 차지했다.
박준원은 26일 일본 이시카와현 하쿠이시 도키노다이 컨트리클럽(파71·683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박준원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돌입한 연장전에서 승리해 일본 무대 생애 첫 우승을 맛봤다. 박준원은 우승 상금 2000만엔(약 2억2000만원)을 챙겼다.
박준원과 연장 승부를 벌인 그리요는 지난해 10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우승한 선수다.
박준원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해 JGTO 9개 대회에서 6승을 합작했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혼자 3승을 달성했고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과 조병민(27) 박준원이 1승씩 챙겼다.
시즌 상금 3194만9277엔이 된 박준원은 상금 순위 4위에 올랐다.
상금 레이스 1위는 김경태(8411만130엔)가 지켰다. 상금 2위는 4628만5608엔를 따낸 이케다 유타(일본)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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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박준원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돌입한 연장전에서 승리해 일본 무대 생애 첫 우승을 맛봤다. 박준원은 우승 상금 2000만엔(약 2억2000만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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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원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해 JGTO 9개 대회에서 6승을 합작했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혼자 3승을 달성했고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과 조병민(27) 박준원이 1승씩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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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레이스 1위는 김경태(8411만130엔)가 지켰다. 상금 2위는 4628만5608엔를 따낸 이케다 유타(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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