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건우가 폭발했다. 의미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생애 첫 두자릿수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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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는 26일 인천 SK전에서 4회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1-2로 뒤지고 있던 4회 1사 1,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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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는 0B 2S로 카운트가 몰린 상황에서 SK 김주한의 실투성 124㎞ 변화구를 그대로 통타, 중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포수 이재원이 유인구를 요구했지만, 가운데 몰린 높은 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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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는 25일 경기에서 그랜드 슬램을 터뜨린 바 있다. 하루 뒤, 곧바로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 확실히 올 시즌 성장한 박건우. 두자릿수 홈런은 당연한 결과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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