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릭 스텐손(스웨덴)이 강한 정신력으로 유러피언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스텐손은 27일(한국시각) 독일 풀하임의 구트 레어혠호프 골프장에서 벌어진 유러피언투어 BMW 인터내셔널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6홀을 도는 힘든 일정을 소화면서도 버디 5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스텐손은 공동 2위 대런 피차트(남아공), 토르비욘 올레센(덴마크·이상 14언더파 274타)을 3타 차로 따돌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에서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뒤 일주일 만에 필드로 돌아온 스텐손은 2014년 11월 DP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우승컵을 들었다.
스텐손은 이 대회에서 성적이 좋다. 2011년 공동 9위를 시작으로 올해 우승까지 6년 연속 톱 10에 돌입했다.
전날 오후 경기가 폭우로 중단되면서 스텐손은 3라운드를 한 홀도 소화하지 못했다. 때문에 최종 라운드에서 36홀을 도는 강행군을 펼쳐야 했다. 극과 극이었다. 3라운드 잔여 경기에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았다. 그러나 오후 최종 라운드에선 보기가 4개나 나왔다. 그래도 스텐손은 버디도 5개를 잡아내면서 최종 라운드에서도 타수를 잃지 않았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 통과한 양용은은 5언더파 283타를 기록,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양용은은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다.
한편, 이수민은 이번 대회에서 컷 탈락했지만 유러피언투어 랭킹 15위를 유지해 디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남도형, '짱구엄마' 故 강희선 애통한 추모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 것" -
허경환, 물놀이 중 아찔한 사고 발생..."이거 방송 못 나가" ('놀뭐')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