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범수 가족이 '2016 MLB 올스타 위크'의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MLB) 공식 사무국 측은 야구 강국인 한국 내에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전세계 야구팬들의 문화를 전파하고자 한국 대표로 이범수 가족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무국 측은 "미국 현지 사무국 측에서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을 통해 야구의 의미를 전한 이범수의 연기를 매우 인상 깊게 봤다. 더욱이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소다'남매 가족이 야구 문화를 알리는 데 최적의 아이콘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MLB 측은 야구 강국이자 패션 및 문화에 뛰어난 한국을 최고의 파너트 국가로 지정해 셀럽 초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올스타 위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에 이범수 가족은 올 7월 12일 개최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 관람은 물론 배팅 체험 및 홈런더비, 갈라쇼 관전 등에 참여하며 현지의 뜨거운 야구 열기를 생생히 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류현진, 이대호, 오승환, 추신수, 강정호, 김현수, 박병호 등 코리안 빅리거들이 메이저리그에 대거 진출해 있어 이들의 올스타게임 참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운 상황이다.
이범수 측은 "세계적인 축제에 초청돼 기쁘다.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과 화합의 의미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평소에도 야구 팬이다. 특히 현재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있는 모든 선수들의 팬이다. 이번 MLB 올스타게임에서 우리 한국 선수들이 대거 활약하길 기대한다"는 응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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