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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복병도 남아있다. 바로 김상민의 어머니다. 김상민의 모친은 현재 그리스 여행 중으로 곧 한국에 돌아온다는 설정이다. 그는 겹사돈도 싫어하고 친인척이 가족 관계로 얽히는 것을 기피하는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에 김상민은 동생 김태민이 이연태와 장진주가 사돈지간이라는 것을 발설하지 않도록 입단속을 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진실은 드러나게 돼있고 이연태나 장진주 중 한명은 반대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눈치 없고 순수하기만 한 이연태보다는 꼬리 99개 달린 구미호 장진주가 훨씬 유리한 위치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이래저래 김상민 이연태 커플의 짠내 로맨스가 예고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이연태가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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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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