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젝스키스 열혈 팬' 방송인 공서영의 귀는 정확할까.
공서영은 26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해변의여인'이란 가면을 쓰고 출연했다. 이날 공서영은 가면을 벗기에 앞서 "맞대결 상대인 로맨틱 흑기사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다. 다만 4차전 출연자 중에 흠모하는 인물이 있다. 그 남자가 내 남자"라고 밝혔다.
공서영은 과거 방송에서 젝스키스의 팬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알고보니 공서영은 알려진 이상으로 열렬한 팬이었다. 공서영이 개명 전인 여고 시절 공춘숙이라는 본명으로 KBS 'TV데이트' 젝스키스 편에 출연한 경력도 있었던 것. 최근 재결성에 성공한 젝스키스의 '성공한 덕후'인 셈이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 4차전 출연자는 김보성(인공지능 찌빠)과 '아름다운 밤이에요 오스카'였다. 부드러운 미성의 소유자인 '오스카'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젝스키스 강성훈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공서영은 목소리만 듣고도 오스카가 '우리 오빠'일 거라는 확신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공서영은 최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클레오의 일원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공서영은 지난 2004년 22세의 나이로 해체 직전이던 클레오에 합류, 정예빈이라는 예명으로 5집 활동을 한 바 있다. 이후 KBSN스포츠와 XTM의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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